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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되고픈 부엉이
두번째 시간. 원소의 기원2 본문
밀러의 반응물에 속한 원소를 알기 위해서는 어떤 반응물이 나왔는지 알아야 한다.
1. 수소분자 H2, 메테인 분자 CH4, 암모니아 분자 NH3, 물 분자 H2O 이다.
2. 분자는 원소로 이루어져있다.
3. 위 분자들은 H, C, N, O 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밀러의 반응 물에 속한 원소는 수소 H, 탄소 C, 질소 N, 산소 O 이다.
가벼운 원소라고 하면 "주기율표"에서 원자번호가 낮은 원소들을 말한다.
그림 출처 : https://ridibooks.com/v2/Detail?id=910001317
원소이름 위에 숫자가 차례대로 붙어있는데, 자세히 말하자면 원자번호는 원소가 가지고 있는 양성자의 개수이다.
따라서 수소 H는 양성자를 하나 가지고 있는 가장 가벼운 원소라고 할 수 있다.
원소는 다음과 같은 모습을 가지고 있다.
그림 출처 : https://librewiki.net/wiki/%EC%97%BC%EC%86%8C_(%EC%9B%90%EC%86%8C)
바깥을 전자가 돌고 있는데, 그 전자들을 자세히 보면, 돌고있는 원이 있다.
가장 안쪽 원에는 2개, 그리고 나머지는 8개 까지 채워질 수 있다.
이 원의 이름을 "전자 껍질" 이라고 한다.
전자껍질을 알면 아주 재미있는 사실 2개를 알 수 있다.
1, 재미있는 사실은 전자껍질 하나는 주기율표에서 같은 가로 층에 놓인 아이들이다.
이를 테면, 가장 안쪽 전자 껍질은 전자가 2개인데, 실제로 주기율표에서 수소 H 와 헬륨 He 만이 같은 가로 줄에 위치해 있다.
2. 가장 밖 껍질에 놓인 전자 개수가 같다면, 비슷한 성질을 같는다.
"가장 밖 껍질에 놓인 전자"를 "최외각전자"라고 부른다.
주기율표에서 수소 H 라인(세로줄)은 바로 최외각 전자가 1개인 아이들이다.
그 후로 오른쪽으로 하나씩 점점 늘어나는 거다.
ex) 수소 H와 리튬 Li 나트륨 Na 그리고 칼륨 K은 주기율표 첫번째 줄에 있다. -> 최외각 전자가 1개이다. -> 비슷한 성질을 갖는다 : 알칼리 금속의 성질을 공통으로 갖는다. => 알칼리(물에 들어가면 강염기성을 가지게 되는 화합물을 형성한다)성을 갖는다.
우주의 기원 - 빅뱅모형
빅뱅이론을 토대로 우주의 기원을 설명하였다. 참고로 필자는 창조론에 더욱 신뢰가 간다..빅뱅도 확률적으로 상당히 기적에 가까우므로..
다음 두 가지 내용이 있다.
1. 137억 년 전, 한 점에서 폭발하고, 지금까지 팽창하고 있다.
2. 우주 내 에너지는 일정하다.
1번과 2번에 의하여 우주 내부의 온도는 떨어지고 있다.
잠깐, 우주는 사실 무지하게 뜨거웠다. 10의 10제곱K의 온도를 가지고 있다가 지금은 2.7K라고 한다.
(우리나라는 -도 온도가 일반화되어있으므로 와닿게 알려주자면, 99726.85는 지금 10의 5제곱 K의 온도이다. 일단 우리는 만10000도 만 되도 상당히 뜨겁다는 걸 안다. 진짜 핵뜨거웠다고 한다.)
1번과 2번에 의해서 어떻게 우주 온도가 떨어지는 게 설명이 될까?
구입하는 모든 행위는 반드시 돈을 지불해야하는 것과 같이
사실 자연은 어떠한 일이 일어났다면, "돈"을 지불해야한다. (자연의 돈은 "에너지"다, 나루토의 차크라가 맞다. 차크라를 쓰면 나선환을 날릴 수 있으니까 말이다.)
여기선, 우주의 팽창이 구입하는 행위라면, 무언가 지불되어야 하는데,
지불은 "열 에너지"가 하는 것이다. 열이 에너지가 많다는 것은 "뜨겁다"라는 뜻이다.
열 에너지를 지불하면 결국! 차가워 진다는 의미기 때문에, 우주의 팽창을 하는 대신 온도를 그 팽창에 댓가로 주는 것이다.
아니 수많은 에너지들 중 왜 열 에너지인가?
그건 나도 모른다. 그냥 그렇다고 한다. 이유를 찾는다면 꼭 수정하도록 하겠다.
(그래도 뭔가 열에너지는 주고 받기 좋다고 했던것 같기도한데... 아무튼 잊어버려도된다...)
아니 오늘 뭔가 자그만한 것들을 설명하기 위해 정말 기본적인 것들을 설명하는데, 머리를 쥐어짰다.
오늘 두번째 시간의 설명이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고 수업 갔다와서 우주의 기원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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