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 되고픈 부엉이

논문을 번역기를 돌려 읽는 걸, 교수님께서 아신다면 죽음이다. 그렇지만 논문클럽을 준비 못해도 똑같da... 보통 pdf를 번역기에 복붙하면 행복한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그 문제와 해결책에 대해선, 이전 포스팅에서 기술해놨으니 확인하면 된다. https://biomnic.tistory.com/entry/%EC%96%B4%EB%96%BB%EA%B2%8C-%ED%95%98%EB%82%98%EC%9A%94-2-%EB%85%BC%EB%AC%B8%EC%9D%84-%ED%8C%8C%ED%8C%8C%EA%B3%A0%EA%B5%AC%EA%B8%80%EB%B2%88%EC%97%AD%EC%97%90-ctrlcv-%ED%95%A0-%EB%95%8C-%ED%95%B4%EA%B2%B0%EC%B1%85?category=828..

논문을 번역하여 읽을 때, 우리가 가장 짜증내하지만 결국 해야하는 작업이 있다면 그것은 delete + enter 하는 작업이다. 그 이유는 논문들은 보통 pdf로 되어있고, 그것을 복붙해다가 붙이면 다음과 같이 뭣같은 현상이 발생된다.. 끔찍한 번역과 동시에 끔찍한 pdf 복붙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년전 필자는 word로 바꾸는 프로그램을 제안했었다. https://biomnic.tistory.com/entry/PDF%EB%A5%BC-%ED%8C%8C%ED%8C%8C%EA%B3%A0%EC%97%90-%EB%B3%B5%EB%B6%99%ED%95%A0-%EB%95%8C-copypaste-%EC%83%9D%EA%B8%B0%EB%8A%94-%EB%AC%B8%EC%A0%9C?category=788378..

PDF의 내용을 papago를 통해 번역하여 읽을 일이 생겼다. 그러나 띄어쓰기와 각종 잡다한 문제가 있어서 일일히 타이핑하느니만 못한 수작업을 해줘야 깔끔한 해석을 볼 수 있다. 이는 파파고 뿐만 아니라 구글 번역에서도 문제다. 해결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1. PDF를 word로 변환해주는 사이트에 접속하여 word파일로 변환한다. https://www.ilovepdf.com/ko/pdf_to_word 쉬운 편집을 위해 PDF를 DOC와 DOCX로 변환하세요 모든 PDF를 편집 가능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DOC & DOCX로 변환하세요. 변환 정확도가 거의 100% 입니다. www.ilovepdf.com 2. 그 다음 원하는 줄을 드래그하여 번역 사이트에 복붙(copy&paste)를 해주면 된다...